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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 감독과 김민희는 대중의 시선을 의식해 그동안 서울을 떠나 강원도 또는 경기도 양평 등지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었으나 국제 영화제에서 김민희가 홍 감독 작품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부터 둘의 행보가 달라졌다"며 "공개적으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밝히면서 점점 더 당당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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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불륜설로 논란을 빚은 홍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월 열린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불륜설 이후 처음으로 커플링을 낀 채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홍 감독은 김민희와 사이에 대해 "굉장히 가까운 사이"라고 말하며 불륜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해당 영화제에서 홍 감독 작품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차지한 김민희는 "이 기쁨은 모두 홍상수 감독님 덕분"이라며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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