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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김원희는 "이지애 씨가 결혼 전 "오빠, 샤워하고 갈래?"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원희의 말에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술렁이며 "이거 방송 나가도 되냐"는 후끈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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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고 보니 이지애는 자신이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에서 샤워를 하고 가라고 얘기한 것이었다. 거듭된 설득에 결국 김정근은 이지애의 집으로 가서 샤워를 했다고. 뒤이어 김정근은 "샤워를 마친 뒤 이지애의 서재를 구경하면서 잠시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어머니가 깨어나 문을 열려고 하셨다. 당황한 나머지 나도 모르게 불을 끄고 방문을 잠가버렸다"며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이어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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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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