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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는 "최진실 씨 데뷔 시절 세트 안에서 불타는 장면을 촬영 중이었다"며 "당시 불이 잘 붙게 하려고 벽에 본드를 발랐다. 꺼지지도 않고 정말 활활 잘 탄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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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는 "본드가 발에 묻었는지 발에 화상도 입고 얼굴이 하얘져서 말이 아니더라"라며 "내가 참 멋있다고 생각한 순간이었는데 그 잠깐 사이에 한쪽 가발이 녹아서 완전 눌어 붙었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그날 하루종일 한쪽 얼굴로만 촬영 했다"고 덧붙여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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