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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이란 소위 '손맛'으로 유저들이 이야기하는데, 이를 만족시키기란 쉽지 않다. 과거 온라인게임 시절부터 많은 게임들이 타격감과 손맛을 살리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왔고 그 중 일부만이 선택을 받았다. 이처럼 다양한 취향과 감각을 가진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전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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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어벤저 시리즈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장점과 노하우는 '다크어벤저3' 녹아 있다. 이번 게임이 오랜 기간 출시를 늦추며 완성도를 다듬은 것도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액션과 손맛을 살리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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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어벤저3가 내세우는 액션은 3가지다. 바로 '피니쉬' 액션, '몬스터 라이딩', '무기 탈취'다.
다크어벤저3가 콘솔급 액션을 강조하는 것도 이렇게 연속해서 등장하는 몬스터에 대해 액션을 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액션성은 결국 유저가 컨트롤이 가능하다면 자주 반복적으로 즐길 수 있을 때 느껴진다.
몬스터 라이딩은 다양성을 추구한다. 게임에서 캐릭터가 할 수 있는 액션은 직업의 틀을 벗을 수 없기에 다소 제한적으로 볼 수 있다. 모바일게임 마찬가지로 작은 화면의 한계로 인해 큰 브라운관의 게임과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이 안에서 어떤 것들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중요한데, 다크어벤저3는 등장하는 몬스터를 활용해 유저들의 액션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몬스터를 제압해 올라타고, 이를 활용해 적을 쓰러드리면서 기존의 모바일게임과 차별화되고 다른 재미를 전달한다. 이것만으로 게임이 180도 달라질 순 없지만 반복전투 가운데 새로운 탈 것으로 신선함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순간적이지만 필살기를 사용하듯 시원시원한 그래픽과 화려한 연출을 감상하는 것으로 신선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처럼 다크어벤저3의 액션은 기존 모바일게임의 영역이 가진 단조로움과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게임이다. 모든 것이 새롭다고 할 순 없어도 '액션'에 있어서 진보된 게임을 추구하기에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전달할 가능성이 높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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