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소정이 패혈증으로 16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윤소정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소정 선생님께서 2017년 6월 16일 19시 12분에 별세하셨다. 사인은 패혈증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은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했다.
소속사는 "지난 55여 년 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시며,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이며, 5일장으로 치러진다.
'연극계의 대모'로 불리는 윤소정은 1961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다. 1964년 TBC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진출한 윤소정은 연극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SBS '대망'(2002), MBC '잘했군 잘했어'(2009), SBS '청담동 앨리스'(2012), JTBC '판타스틱'(2016)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SBS 사전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자혜대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윤소정 선생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윤소정 선생님께서 2017년 6월 16일 19시 12분에 별세 하셨습니다.
사인은 패혈증 입니다.
고인은 오늘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지난 55여년 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시며,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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