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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낭트에서 3X3 월드컵 2017이 열렸다. 한국은 프로농구 은퇴 선수 출신인 이승준, 신윤하, 최고봉, 남궁준수로 구성된 'WILL'팀이 대표로 출전했다. WILL은 국내 대표팀 결정전에서 우승, 국가대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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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번째 경기인 뉴질랜드전은 큰 아쉬움을 남았다. 한국은 뉴질랜드와 시종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승준이 골밑에서 밀리지 않으면서 착실하게 점수를 올렸다. 결국 한국은 13대13으로 경기를 마쳤고, 서든데스로 치러지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서든데스는 시간과 상관없이 2점을 앞서는 팀이 이기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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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선수는 자유투 두개 중 하나를 성공했고.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골밑 슛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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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은 하루 휴식을 가진 뒤 19일 미국과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예선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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