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황치열이 1년 만에 '아는 형님'에 돌아왔다.
황치열은 지난 17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원년멤버로서 뛰어난 입담과 재치로 유학생의 어색함을 벗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이날 '형님학교'에 가장 먼저 등교한 황치열은 형님들의 책상을 닦으며 지난날을 추억하고, 본인이 없는 단체 사진을 보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강호동은 황치열에게 "우리 방송 본방사수 하다가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저기다' 이렇게 생각한 적이 없냐"고 물었고, 황치열은 "매일 생각하지"라고 대답하며 과거 강호동 오른팔답게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또, 황치열은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에 맞춰 농염한 골반 댄스를 선보이며 '치욘세'로 분하는가 하면, 스스로 입학 신청서에 장래 희망을 '아는 형님 고정'으로 적어 큰 웃음을 안겼다. 이후 콩트 '신 춘향전'에서는 이몽룡으로 변신, 신곡 '매일 듣는 노래'를 소심하게 홍보하는 하면, 특유의 사투리로 매력을 어필했다.
황치열은 여전한 예능감과 기존 멤버들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1년 만의 출연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형님 학교'에 완벽 적응했다. 황치열은 지난해 7월,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콘셉트로 프로그램과 자연스럽게 이별했지만, 1년 만에 다시 아는 형님들과 만나게 됐다.
한편, 황치열은 생애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24-25일 양일간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욜로콘'을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꽃피우지 못하고' 윤미래 돌연 사망..."사랑스러웠던 모습 그대로" -
송혜교, 똑닮은 母와 텃밭 데이트.."엄마랑 꽃심기, 엄마 손♥" 꿀 뚝뚝 -
86세 사미자, 뇌경색→발목 괴사까지 견뎠는데…낙상사고 후 천만다행 근황 -
안재현, 이혼 8년만 파격 행보.."베드신 들어와, 77kg까지 벌크업" -
김은희, ♥장항준 '왕사남' 대박에 달라졌다..."이제 오빠 카드 줘" -
신동엽, 폭로 나왔다 "♥선혜윤PD와 각방, 촬영 중 한 번을 안 웃어" ('아니근데진짜') -
손담비, 피는 못 속여..벌써 붕어빵된 딸, 점점 엄마 닮아가네 -
베복 이희진, 22년 전 리즈시절 완벽 재현 "26살 때 얼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