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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는 시작하자마자 바르가스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2분에는 푸엔살리다가 또 한번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다. 카메룬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10분 아부바카르의 감각적인 슈팅은 에레라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칠레는 푸치와 푸엔살리다, 바르가스를 중심으로 공격에 나섰다. 바르가스는 전반 종료 직전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 판독에 의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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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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