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한 셰이크 티오테의 장례식이 열렸다.
영국 매체 BBC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코트디부아르의 아비장에서 셰이크 티오테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고위 인사들과 동료 선수들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낸 살로몬 칼루는 "그는 존경받는 사람이자 축구선수였다. 오랜 시간을 함께 뛰었다.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며 "티오테는 항상 우리 마음속에 있을 것임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윌프레드 보니 역시 "그는 내게 태도, 훈련 방법, 다른 선수들과의 호흡 등에 대해 알려줬다"며 "그는 항상 최고가 되기를 원했다. 잃고 싶지 않은 선수였다"고 애도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 티오테는 2005년 벨기에 안더레흐트를 시작으로 트벤테(네덜란드), 뉴캐슬(잉글랜드)에서 뛰었다.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로 2010년 남아공,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도 출전했다. 그러나 2월 중국 프로2부리그 베이징 쿵구로 둥지를 옮긴 티오테는 이적 4개월만에 세상을 떠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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