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수비의 핵심 윤영선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윤영선은 18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원정기에서 후반 24분 공중볼을 다투다 오른팔을 다쳐 교체됐다.
벤치로 물러난 윤영선은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엑스레이(X-ray) 촬영했다. 부기가 심해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조차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 그 결과 오른팔이 골절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상주 관계자는 "부상이 심해 정확한 상태도 확인하기 어렵다. 오른팔이 골절돼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만 확인했다. 부기가 빠진 뒤 정밀검사를 통해 골절상태 및 수술 날짜를 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영선은 지난달 팔목골절로 한동안 재활했다. 인천전에서 그라운드에 복귀했지만 곧바로 부상을 입고 물러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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