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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수지(이시영 분)는 장도한을 파수꾼의 대장으로 의심, 그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장도한은 조수지와 파수꾼에게 아직 자신의 계획을 공유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아버지를 고문한 '독사'라는 별명을 가진 형사를 찾는 게 먼저였기 때문. 장도한은 파수꾼에게 새로운 미션을 내렸다. '독사'를 찾으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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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발견된 엄마의 실종 전 마지막 메일. 공경수의 엄마는 간첩사건과 연루돼 있었고, 증언을 하려다가 협박을 당하고 실종된 것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 메일에서 발견된 엄청난 반전이 있었다. 메일에는 이관우가 자신을 장도한이라고 속여 말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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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본 조수지와 파수꾼은 장도한이 점점 파수꾼의 대장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에 조수지는 단서를 찾기 위해 장도한의 집을 뒤졌다. 그리고 그 곳에서 미션 종이를 발견, 대장의 정체에 점점 접근했다. 이후 파수꾼은 함정을 파 장도한과 이관우를 동시에 불러냈다. 정체를 발뺌하는 장도한 앞에서, 조수지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를 하는 초강수를 두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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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수지의 자수 전화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는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 19,20회는 20일 화요일 밤 10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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