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동만은 경기에서 당당히 승리한 후 울고 있는 애라에게 다가갔다. 자신을 걱정하며 우는 애라를 보던 동만은 "큰일 났다. 왜 이제 너 우는 게 다 예뻐 보이냐"며 진심을 드러냈다. 또 애라의 손을 잡고 걷던 동만은 자신의 감정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이후 동만은 처음으로 받은 파이트 머니로 애라에게 순금 반지를 선물해 애라를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술자리가 끝난 후 숙소로 돌아온 동만과 애라. 동만은 바퀴벌레를 핑계로 은근슬쩍 애라의 방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돌아가라는 애라의 말에 동만은 "언제는 같은 침대에 안 앉았냐"며 퉁명스레 말했다. 그러나 애라는 "그때랑 지금이랑 같냐"고 말했고, 동만은 "다르냐"고 되물어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러던 중 애라는 동만이 운동 중 귀를 다친 것을 발견하고 안타까워했다. 동만은 한껏 빨갛게 달아오른 귀로 애라를 바라봤다. 잠시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금세 정신을 차린 두 사람은 코치가 올 때까지 술을 마시기로 했다. 하지만 아침이 됐고, 설희의 직감대로 '사고를 친' 두 사람. 동만과 애라는 동침한 사실을 깨닫고 기겁했다.
Advertisement
방송사고 친 설희를 위해 오랜 시간 비밀로 지켜온 연인 관계를 회사 사람들 앞에서 고백하는 더 큰 사고를 친 주만. '아름다운 사고'(?) 덕분에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과 사랑이 얼마나 깊고 단단한지 확실히 확인했다.
Advertisement
supremez@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