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지루는 팀에 꼭 필요한 선수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2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은 지루에게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고, 기복도 있었다"면서도 "하지만 그의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포인트를 많이 쌓았다. 그가 많은 골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지루는 팀이 원하는 것들을 갖출 공격수"라고 말했다.
지루는 2012년 아스널에 입단한 이래 꾸준히 두 자릿 수 득점을 해왔다. 2016~2017시즌에 부침은 있었으나 리그 29경기에 나서 12골을 넣었다.
하지만 파열음이 있었다.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과 프랑스 리그1 마르세유가 지루를 주시했다.
지루의 계약기간은 2018년 6월까지다. 만료까지 1년여 남은 시점. 벵거 감독은 그에 대한 변치 않는 신뢰를 보였다. 벵거 감독과 지루가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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