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개그우먼 장도연이 가상 결혼 프로그램을 함께 출연한 최민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50회가 '두부멘탈 내 마음 으깨지 마세요'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소심남녀 안문숙, 장도연, 크라운제이, 유재환, 우주소녀의 수빈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최민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도연은 "엄마가 최민용씨를 마음에 들어했다, 심지어 사윗감 후보까지 바뀌었다"고 말하며 하차 행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최민용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유재환이 "민용이형이 장도연씨 얘기를 한 적이 있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환은 하차 소식을 전해 들은 당시 최민용이 "'나도 사람인데 안 서운하겠냐' 했다"고 밝혀 아쉬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장도연은 악플이 두려워 인터넷을 끊었다는 사실을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장도연은 "인터넷을 끊고 신문만 보고 있어 연예계 이슈를 잘 모른다. 김국진 선배님과 강수지 선배님의 소식도 나중에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비디오스타'는 장도연을 비롯한 게스트들의 멘탈 수련을 위해 악플읽기 코너를 준비했다. 장도연은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읽으며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특히 "장도연, 박나래 극혐"이라는 악플에서 장도연은 평정심이 무너져 "이 악플 쓴 악플러에게 찾아가겠다"고 소리를 질렀다.
소심해도 입담만큼은 대범한 안문숙, 장도연, 크라운제이, 유재환, 우주소녀 수빈이 함께 하는 '비디오스타'의 '두부멘탈 내 마음 으깨지 마세요' 특집은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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