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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을 선출하는 IPC 집행위원 후보에는 총 22명이 출마했다. 최종 선출은 오는 9월 8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17년 IPC 정기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이루어진다. 투표단은 IPC가 승인한 회원국가 대표와 5개 대륙 위원장, 국제스포츠 기구 대표로 구성된다. 다득표 순위로 집행위원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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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IPC가 설립된 1989년 당시 조일묵 서울패럴림픽조직위 사무총장이 당연직 IPC 집행위원으로 임명됐다. 이후 20년 만인 2009년에 대한장애인체육회 제1대 회장이었던 장향숙 전 회장이 처음 선출직 집행위원에 당선됐다. 2013년에 나경원 위원이 바통을 이어 받아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9월에 임기가 만료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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