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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골이 나온 건 대구-광주전이었다. 하위권 두 팀의 대결. 사실 관심 밖이었다. 하지만 제일 화끈했다. 4골이 폭발했다. 2대2로 비기면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지만 열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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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제주를 2대1로 누르고 5연승 신바람을 내달렸고, 최하위 인천은 상주와 1대1로 비기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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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전의 열기가 채 식기 전 클래식 15라운드가 다가온다. 21일 일제히 열린다. 역시 빅매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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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와 전남의 '다크호스 대결'도 접전이 예상된다. '승점 6점 매치'다. 상주는 승점 16점으로 8위다. 전남(승점 15)은 9위다. 승리에 대한 열망도 크다. 상주는 6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2무4패다. 전남은 지난 라운드 전북전 0대3 참패의 치욕을 씻어야 한다.
한편 11위 광주는 수원을 안방으로 불러 강등권 탈출을 노린다. 서울은 대구를 꺾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단 각오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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