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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권은 올시즌 11경기에서 1승4패, 평균자책점 8.31을 기록중이다. 선발로는 9차례 등판했지만, 단 한 번도 6이닝을 채운 적이 없다. 지난 5월 1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5이닝 2안타 1실점, 지난 10일 NC 다이노스전에서 5⅔이닝 3안타 1실점한 게 눈에 띄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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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한계 투구수가 줄었다. 볼끝이나 회전이 좋았는데 50개가 넘어가면 떨어지기 시작한다"면서 "휴식을 7~8일 정도 주면 좋아지지만, 5일 휴식 후 등판 때는 좋지 않다. 그렇게 되면 우리 선발 운용이 힘들어진다"며 불펜으로 돌린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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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t 로테이션은 불안정한 상황이다. 외국인 투수 돈 로치가 팔꿈치 부상으로 지난 15일 1군서 제외됐고, 5월 복귀한 김사율은 체력 문제 때문에 열흘의 기간을 두고 등판하고 있다. 김사율은 지난 18일 한화전 등판 후 1군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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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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