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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은 1회말 2사 후 첫 타석에선 박종훈을 맞아 사구로 출루했다. 0-0으로 맞선 3회초 1사 만루 기회에선 박종훈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날리며, 팀에 첫 득점을 안겨줬다. 주루에서 실수도 나왔다. NC는 5회초 1사 후 박민우의 중전 안타, 나성범의 볼넷으로 기회를 잡았다. 조영훈의 1루수 땅볼로 2사 2,3루. 모창민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만루 기회를 이어갔다. 그러나 권희동의 타석에서 2루 주자 나성범이 리드를 크게 가져갔고, 포수 이재원이 정확한 2루 송구로 나성범을 잡아냈다. 나성범의 뼈아픈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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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은 경기 후 "20일 간 엔트리에서 빠져있었는데, 열심히 운동했다고 생각한다. 돌아온 첫 경기에서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승리에 보탬이 돼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에 대해선 "의미를 두지 않는다. 팀에 복귀했기 때문에,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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