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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대구와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승점 1점을 챙긴데 그친 서울은 7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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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이어가려는 서울은 공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외국인 선수 데얀을 필두로 박주영과 윤승원이 공격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황 감독의 바람과 달리 서울의 공격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전반 35분에야 첫 번째 슈팅이 나올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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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풀리지 않는 공격력. 황 감독은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경기 뒤 "홈에서 승리하고 싶었다. 아쉽다. 공격수들의 움직임이 날카롭지 못했다. 박주영과 윤승원이 생소한 자리에 서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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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5일 상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분위기 전환에 도전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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