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후 20여년간 전자부품을 제작해 온 다나일렉트릭스가 전자동 밥솥 '수라간'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다나일렉트릭스는 2014년 IH-인덕션(업소용 전자동 솥밥기)을 개발(특허획득)해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생산하다가, 최근 기존 제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한 수라간 밥솥을 선보인 것.
다나일렉트릭스에 따르면 차별화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탑재된 수라간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제품 만족을 주고 있다. 수라간은 원터치 한번으로 6분 만에 갓 지은 밥이 가능해, 손님에게 '최고의 밥맛'과 함께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밥솥은 일반솥, 압력솥을 같이 사용하며, 업소별로 특화된 다양한 밥맛을 실현할 수 있는 영양밥·해물밥·나물밥 등 특수기능이 탑재돼 어떤 종류의 밥도 척척 알아서 하는 전자동시스템 제품이다.
이로 인해 업소별 다양한 밥맛을 낼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수라간은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력(특허획득·디자인등록)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동호 다나일렉트릭스 대표는 "세계가 인정하는 ISO9001 인증, 미래창조과학부 인정 연구소전담부서 운영 등으로 혁신 경영에 힘쓰고 있으며, 사회 기여에 있어서도 모범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