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등 최근 사이버범죄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인천남부경찰서에서 기획한 '사이버범죄 O.X 퀴즈쇼'가 초등학교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천남부서는 지난 21일 학익초등학교 4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범죄와 예방법에 대한 O.X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퀴즈쇼는, 예전 TV프로그램 '환상의 짝꿍' 퀴즈쇼를 인용한 방식으로, 경찰관이 문제를 제시하면 학생들이 바닥에 그려져 있는 O 또는 X에 서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날 퀴즈쇼에는 남부서 사이버팀 문대윤 경장과 송시온 순경이 문제 해설과 학생들이 쉽게 당할 수 있는 사이버범죄 피해사례를 설명했다.
조종림 남부서장은 "자칫 생소 할 수 있는 사이버에 대한 내용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퀴즈쇼로 준비했다"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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