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에서 이직을 하는 이유가 '업무과다와 잦은 야근'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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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과거 직장을 옮긴 적이 있는 남녀 직장인 46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첫 이직의 이유로는 '업무 과다 및 야근으로 개인 생활을 누리기 힘들어서'라는 응답이 29.2%로 가장 많았다. 회사의 비전 및 미래 불안(24.5%), 낮은 연봉(21.5%), 상사 및 동료와의 불화(8.3%), 다른 회사 및 헤드헌터의 스카우트 제의(6.4%), 거주지와의 먼 거리(3.8%) 등이 뒤를 이었다.
첫 이직을 한 시기는 '입사 후 1년 이상 2년 미만' 이 전체의 26.9%로 가장 많았고 '입사 후 6개월 이상 1년 미만'이라고 밝힌 응답자가 16.6%로 뒤를 이었다. 입사 후 6개월도 안 돼서 직장을 옮겼다는 응답도 15.4%에 달했다. 전체의 58.9%가 취업한 지 2년이 되기 전에 이직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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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한 직장에 대한 만족도는 설문자의 58.4%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만족하지 못한다는 응답자는 41,8% 였다.
설문자들은 이직할 때 어려운 점으로는 채용 기업 찾기(26.2%), 입사지원서 작성(25.4%)과 면접(17.5%)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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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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