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이집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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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등 영국 주요 언론들은 23일(한국시각) '살라의 리버풀행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살라는 리버풀의 메디컬테스트를 거쳐 내달 1일 정식 입단식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 등번호 11번을 받았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살라는 "팀을 위해 나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 정말 무언가를 이뤄내고 싶다"고 들뜬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살라는 지난 2015년 첼시에서 뛰었으나 피오렌티나로 임대되면서 이탈리아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AS로마로 임대되어 42경기서 15골을 기록했고, 결국 지난해 완전이적을 이뤄냈다. 19골을 넣으면서 로마의 주축 공격수로 성장한 살라는 2년 만에 다시 EPL에서 도전을 이뤄가게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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