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5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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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장원준은 23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했다. 경기 초반 위기 상황도 있었지만 대량 실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장원준은 1회초 롯데에게 선취 1점을 허용한 후 추가점을 내주지 않고 7회까지 던졌다. 최종 기록 7이닝 7안타 3삼진 1볼넷 1실점. 111구 역투를 펼치며 시즌 5승째를 따냈다.
지난 17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 4승을 기록했던 장원준은 최근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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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장원준은 "KIA전에서 투수들이 많이 던져서 오늘은 긴 이닝을 꼭 책임지고싶었다"면서 "목표를 달성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은 안타를 맞더라도 빠른 카운트에서 승부를 하려고 했다. 그 전략이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스스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현재 몸 상태는 좋다. 1회에 1점을 줬지만 불안하지 않았고, 오히려 1회에 너무 좋으면 경기 중반에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며 공을 던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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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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