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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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스캇 다이아몬드의 호투와 홈런 3방을 앞세워 4대2로 이겼다. SK는 2연승으로, 시즌 38승1무32패를 기록. 3위 자리를 유지했다. kt는 시즌 26승45패가 됐다.
SK 선발 다이아몬드는 6⅓이닝 5안타 4사구 4개(3볼넷) 4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타선에선 김동엽이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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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은 경기 후 "상대 선발이 좋은 투구를 보여줘 안타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적시에 홈런이 나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힐만 감독은 "다이아몬드는 한국에 온 이후 가장 효율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위기 상황에서 올라온 박정배도 희생 플라이로 1실점했지만 잘 막아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힐만 감독은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이긴 만큼, 나머지 2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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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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