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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의 선생님인 김은향(오윤아 분), 그리고 용하의 아버지인 조환승(송종호 분)은 최근 아슬아슬 긴장감을 타면서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끌리고 있는 상태. 아픈 용하를 두고 아내가 외도한 사실에 실망한 환승은 자신 곁에서 용하와 자신을 따뜻하게 돌봐주는 은향에게 점점 마음을 뺏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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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드러머'로 깜짝 변신한 송종호는 "고등학교 시절 드럼을 쳤던 적이 있어서 촬영하면서 그 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드럼은 박자 감각이 중요한데 오랜만에 스틱을 잡으려니 긴장돼서 촬영 전 드럼 강사 선생님께 몇 시간 특훈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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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감을 모으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24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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