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파란과 유키스에서 활동했던 가수 AJ가 새 소속사와 손잡고 솔로 컴백한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AJ는 시윤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오는 7월 자신의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그간 아이돌 그룹 멤버로 활동하며 작사, 작곡 등 음악적 능력을 키운 그는 이번에 싱어송라이터로 실력을 인정받겠단 각오다.
새 소속사도 찾았다. 시윤은 신생 음악 레이블인 루프탑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활동을 재개한다. 루프탑컴퍼니는 브랜뉴뮤직 소속 프로듀서 동네형이 수장으로 있는 음악 레이블로, 싱어송라이터로 나서는 시윤의 자유로운 창착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동네형은 아이오아이의 '소나기', 다비치의 '두사랑', 케이윌의 '니가 하면 로맨스', 산이의 '아는 사람 얘기', 세븐틴의 '예쁘다', JYJ의 'Back Seat' 등을 작업한 히트메이커다.
시윤은 그간 고수해온 활동명 AJ를 버리고 새롭게 거듭나는 만큼, 공백기 동안 작사 작곡 등 음악 작업에만 몰두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 컴백을 준비해왔다. 신보에는 여러 장르를 섭렵한 그의 자작곡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지난 2005년 14살의 나이에 그룹 파란의 멤버로 데뷔한 시윤은 이후 2011년 유키스에 합류했다. 시윤은 지난 2012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많은 화제를 낳았으며 2013년 돌아와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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