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유희관이 7승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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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115개의 공을 던져 4안타 2볼넷 5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왔다.
별다른 위기도 없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끝낸 유희관은 2회에도 볼넷 하나를 제외하고는 세타자를 삼진 하나를 곁들여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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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첫 실점을 했다. 4-0으로 앞서던 3회 신본기를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켰고 문규현에게 우전 2루타를 내줘 1실점했다. 4회에도 강민호와 김상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3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대타 최준석을 병살타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5회에도 손아섭에게 중전 안타, 김문호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전준우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투구수 100개를 넘긴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유희관은 이대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강민호와 김상호를 범타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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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롯데에 4-1로 앞서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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