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로가 제주 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고별전에서 연패 탈출을 선물한다.
제주는 24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제주는 7승 2무 5패 승점 23점에 머무르며 리그 순위가 5위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31일 우라와 원정(0대3 패) 이후 리그와 컵대회 포함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패배는 용납되지 않는 상황. 이에 제주는 이날 경기서 배수진을 쳤다. 키플레이어는 제주와 아쉬운 이별을 앞둔 마르셀로다. 지난해 제주에 입단한 마르셀로는 49경기에 17골 1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명성을 떨쳤다. 제주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했고 마르셀로의 오미야행을 결정했다. 마르셀로는 고별전에서 연패 탈출이라는 선물을 주고 떠난다는 각오다. 마르셀로는 "팀이 힘든 상황에서 떠나기가 쉽지 않았다.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선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리얼 오렌지 걸스(Real Orange Girls)가 제주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리얼 오렌지 걸스(Real Orange Girls)는 홈 경기때마다 관중과 함께 뜨거운 응원으로 선수단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 뿐만 아니라 서귀포시를 지켜나가는 핵심 가치 서귀포다움도 적극 홍보해 제주도민과 함께 연고지에서의 지역 사랑 실천과 유대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리얼 오렌지 걸스(Real Orange Girls)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함께 하면서 축구의 재미에 뿍 빠졌다. 또한 아름다운 서귀포시를 더 많은 사람에게 직접 알리고 교감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제주 선수처럼 우리도 경기장에서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추성훈만 쏙 빠졌다..야노시호, 딸 추사랑+친구들과 생일파티 "정말 행복해" -
린, 이수와 이혼 심경에 母도 뭉클…"너무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3."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