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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첫 번째 대결로 '스머페트'와 '스머프'가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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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선명한 개성으로 함께 만드는 여름 로맨스는 많은 이들의 귀를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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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머페트'는 신중현 '빗속의 여인'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가수 장재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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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꼴뚜기 왕자'는 거친 목소리의 소유자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가오리'가 58대 41로 승리를 거뒀다.
이후 '꼴뚜기왕자'는 강산애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아이콘의 바비였다.
특히 '발리걸'은 첫 소절부터 귀를 사로잡는 짙은 가성이 구성진 보이스로 판정단을 놀라게 만들었다.
'북청사자'는 선 굵은 상남자 보이스를 선보이며 두 사람의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듀엣 무대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판정단 투표 결과 '발리걸'이 64대 35로 '북청사자'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후 '북청사자'는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홍록기였다.
네번째 무대는 '감자튀김'과 'MC햄버거'의 대결이었다.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해 무대에 오른 두 사람.
떨리지만 최선을 다한 감자튀김은 담백한 음색을, MC햄버거는 유연한 발성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자연스레 받쳐주는 햄버거와 이에 녹아드는 감자튀김의 환상 호흡에 시선이 쏠렸다.
판정단 투표 결과 'MC햄버거'가 83대 16으로 승리를 거뒀다.
'감자튀김'는 윤종신의 '팥빙수'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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