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이준혁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5일 방영된 tvN 토일 드라마 '비밀의 숲' 6회에서 이준혁이 박유나를(가영 역)을 죽인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준혁은 박유나(가영 역)를 살해하려 한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위기에 봉착했다. 조승우(황시목 역)가 박유나의 휴대폰에서 들은 용의자로 추정되는 이의 벨 소리와 배두나(한여진 역)가 들은 이준혁의 벨 소리가 일치하며 용의자 선상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
조승우의 상상 속 이준혁은 쓰러져 있는 박유나를 뒤로하고 박유나의 휴대폰으로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곧 자신의 휴대폰 벨이 울리자 박유나의 휴대폰을 끄며 카메라를 향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비록 조승우의 상상 속이었지만 살인범을 연상케 하는 소름 끼치는 눈빛과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이준혁이 범인임을 의심케 했다.
시청자 참여형 드라마 '비밀의 숲'에 열광하며 매회 범인을 추리하는 시청자들도 이준혁이 가영을 살해하려 한 진범이 맞을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 과연 이준혁이 진짜 범인이 맞을지, 아니면 억울한 누명으로 용의자 선상에 오른 건지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비밀의 숲'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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