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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세 주인공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 역), 이동건(이융 역)은 극중 서로 다른 감정으로 뒤엉켜 있다. 그리고 이 감정은 강렬하게 변화해가고 있다. 소년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은 목숨을 건 운명적 사랑이 됐고, 형제의 믿음은 서로에게 거둘 수 없는 칼이 됐다. 이 같은 변화가 시청자에게 더욱 극적으로 전달될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 케미스트리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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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공개된 사진은 최근 진행된 '7일의 왕비' 기자간담회 현장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박민영, 연우진, 이동건 세 배우는 극중 편전 세트에서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세 사람의 어울림이 보는 사람까지 미소지게 할 만큼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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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2인이 만났을 때 선사하는 케미 역시 특별하다. 연우진의 어깨에 살짝 고개를 기댄 박민영과 환한 미소를 짓는 연우진, 꼭 닮은 듯한 밝은 표정으로 나란히 앉아 있는 박민영과 이동건, 진짜 형제인 듯 친근하게 어깨동무를 한 연우진 이동건 두 남자까지. 가슴 설레는 달달함, 마음이 즐거워지는 훈훈함을 동시에 느껴진다. 극중 두 사람씩 만났을 때의 긴장감, 감정의 여운이 어떻게 탄생한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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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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