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에 14안타를 폭격하며 11대4의 낙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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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서 헥터 노에시를 대신해 5일만에 등판한 양현종의 6이닝 3실점 호투에 집중력을 보인 타선의 든든한 지원으로 승리했다. 이날 NC가 넥센 히어로즈에 승리하며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양현종은 6회까지 85개의 공으로 요리하면서 시즌 10승째를 거둬 지난 2014년 이후 두번째로 전반기에 10승을 올렸다. 팀동료 헥터(11승)에 이어 다승 2위다.
KIA 김기태 감독은 경기 후 "투-타모두 제 역할을 잘해줬다. 찬스에서 집중력을 보여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었다"면서 "더불어 현종이의 10승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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