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6일 방송된 '파수꾼' 20, 21회에서는 도한(김영광 분)이 수지(이시영 분)의 딸 유나(함나영 분)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음에도 순간의 실수로 막지 못한 것을 관우(신동욱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로(최무성 분)에게 갈 기회라고 생각해 도한이 망설이지만 않았어도 유나를 살릴 수 있었던 상황. 이에 그는 큰 죄책감을 느끼는 듯 "내가, 내가 유나를 죽게 놔뒀어"라고 말하며 회한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Advertisement
이어 승로의 의심에서 조금 멀어지자 도한은 아버지를 향한 걱정과 승로를 향한 분노가 제어되지 않는 듯 극한 감정을 표출, 처음으로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아빠와의 행복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복수를 향한 마음을 다잡으려 애를 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이날 김영광은 몰아치는 상황들 속에서 도한 캐릭터가 느끼는 미안함, 분노, 슬픔, 기쁨 등 다양한 감정의 완급을 조절하며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죽은 유나와 그 가족들을 향한 미안함에 우는 것도 스스로 허락하지 않는 듯 오열하지 못하고 절제된 슬픔을 드러내는 김영광의 모습에서 아픈 한이 느껴졌다. 또한, 예상치 못했던 승로의 공격에 잠시 위기를 맞는 듯했지만, 이내 반격에 성공하며 보란 듯이 승로를 비웃는 그의 섬뜩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도.
Advertisement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4.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