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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KBS2 '쌈, 마이웨이'에서는 백설희(송하윤)이 김주만(안재홍)에게 결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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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만은 장예진의 집 옷방에서 깜빡 잠들었다 일어났다. 장예진은 "어제 갑자기 안으셨다"고 말해 김주만을 무안하게 했지만, 이어 "설아 불 꺼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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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급히 달려나온 김주만은 두 사람과 마주쳤다. 김주만은 "아무 일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백설희는 "나한텐 똑같아 니들이 잤든 안 잤든 똑같아. 넌 밤새도록 날 매초마다 죽였어"라며 "우리 헤어져"라고 결별을 통고했다. 최애라는 "설이의 세상이 무너졌다"고 독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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