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쌈, 마이웨이' 송하윤이 안재홍에게 결별을 선언했다.
27일 KBS2 '쌈, 마이웨이'에서는 백설희(송하윤)이 김주만(안재홍)에게 결별을 고했다.
이날 백설희는 장예진(표예진)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최애라(김지원)는 "네가 본처야. 넌 걔랑 6년 만났다"라고 강조했지만, 백설희는 "내가 믿을 건 6년 뿐인데 믿을 게 못된다. 난 밍밍해진 6년인데 걔랑은 찌릿찌릿하잖냐"라며 우울해했다.
김주만은 장예진의 집 옷방에서 깜빡 잠들었다 일어났다. 장예진은 "어제 갑자기 안으셨다"고 말해 김주만을 무안하게 했지만, 이어 "설아 불 꺼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백설희는 "내 꿈은 엄마야. 6살 때부터 꿈이었어. 엄마는 꿈 안 쳐줘? 세상 사람들 다 자기 계발해야돼? 나 하나 정돈 내 식구 위해서 살아도 되는 거잖아"라며 "나한테 주만이는 남친 아니고 내 세상이야"라고 말했다.
황급히 달려나온 김주만은 두 사람과 마주쳤다. 김주만은 "아무 일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백설희는 "나한텐 똑같아 니들이 잤든 안 잤든 똑같아. 넌 밤새도록 날 매초마다 죽였어"라며 "우리 헤어져"라고 결별을 통고했다. 최애라는 "설이의 세상이 무너졌다"고 독백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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