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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테파노 란도니오(46·이탈리아)와 한 조를 이뤘다. 란도니오는 전 테니스 선수 출신. 한때 세계랭킹 975위까지 올랐던 란도니오는 말디니의 테니스 선생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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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챌린지 투어로 ATP 톱 투어 보다 한 단계 낮은 수준이다. 세계랭킹 100위에서 300위대 선수들이 주로 출전한다. 말디니와 란도니오는 세계랭킹이 없어 와일드카드로 출전했다. 말디니조아 대결한 베드나렉은 복식 세계랭킹 195위, 펠은 208위. 말디니와 란도니오가 상대하기에 벅찬 상대였다. 말디니는 아직 서브 등에서 아마추어 수준의 경기력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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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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