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제39대 대한민국배구협회 회장선거에 출마한 박광열 후보자가 국가대표 감독 전임제 즉각 실시를 통한 한국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의 공약을 내걸며 포부를 밝혔다.
박광열 후보자는 스포츠 의학을 전공하여 여러 운동 선수들을 치료하고 후원하는 정형외과 의사다. 의사로서의 실력과 믿음을 통해 인정 받고 성공한 의료계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배구와의 인연은 2014년 17대 실업 연맹 회장을 맡으면서 시작됐다. 당시 이름만 있고 실체가 없을 만큼 열악한 실업 연맹을 환자를 치료하는 마음으로 발전시켜 제17대,18대 연임하여 이끌어 오고 있다.
박광열 후보자는 실업 배구 회장직을 맡는 동안 실업 배구와 프로 배구와의 교류전을 시도하였으며, 엘리트 생활체육의 통합에 맞춰 2017년 실업 배구 연맹전부터는 9인제 배구 대회를 함께 치뤄냈다.
박 후보자는 39대 대한배구협회장에 출마하며 배구협회 재정 자립 및 안정을 위한 회장 개인 출연 약속, 국가대표 감독 전임제 즉각 실시를 통한 한국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 프로배구연맹과 소통과 화합을 통한 배구 유소년 육성 사업 확대 실시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박 후보자는 "변화는 기회를 만든다. 새로운 조직 개편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원칙과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다"며, "민주적인 의사결정체제 및 부패방지시스템 확립, 전국 시도 배구 협회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여 열린 협회, 선진화 협회 운영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젊고 건강한 힘! 대한민국배구협회의 희망찬 새 미래로 도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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