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일라이의 좌충우돌 일일 육아일기가 공개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일라이가 아내 없이 아들 민수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일라이는 그 동안 아이를 돌보면서 결혼식을 준비하느라 많이 힘들고 지쳤을 아내를 위해 아들 민수와 단 둘이 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아내에게는 달콤한 휴가를 선사했다.
일라이가 민수와 둘만의 첫 나들이로 선택한 곳이 어디인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일라이네 남자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튜브를 타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애교만점 눈빛을 발사하는 민수와는 대조적으로 이마 가득 땀을 뻘뻘 흘리며 영혼까지 탈탈 털린 듯 지친 표정의 일라이의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일라이의 아버지가 합류. 삼대가 양머리 수건을 쓰고 코믹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코믹한 표정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비주얼을 발산하는 삼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일라이의 예비 매형까지 합류. 세 남자는 즐거운 표정으로 건배를 하며 의기투합하고 있는 반면 민수는 홀로 유모차에 앉아 있다. 민수를 잊은 듯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술잔을 들고 있는 일라이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불안하다.
한편, 일라이의 아버지는 인터뷰를 통해 "(일라이가) 측은했죠"라 밝혔고, 일라이는 민수에게 "엄마가 있었으면 아빠 혼났다"라고 말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홀로 육아를 마친 일라이는 "힘들었고요 혼자서 아기를 보는 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라 말해 고단했을 그의 하루를 짐작케했다.
일라이의 좌충우돌 일일 육아이야기가 펼쳐질 '살림남2'는 오늘(28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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