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류현경이 '노 섹스 앤 더 시티'에 합류할까.
27일 MBC 새 월화드라마 '노섹스 앤 더 시티'의 제작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류현경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며 "출연이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극중 류현경이 검토중인 역할은 365일 내내 다이어트 중인 스튜어디스 한아름. 산부인과 초우량 신기록을 세우며 태어나 소아비만으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탐미주의자인 엄마의 강요로 20kg을 감량한 후 당당히 국적기 객싱 승무원 공채까지 합격한 인물이다.
류현경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12부작 드라마 '더 러버' 이후 2년 만이다. 그 동안 류현경은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정기훈 감독),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김경원 감독)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노 섹스 앤 더 시티'는 35살 세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우정 작가와 함께 tvN '응답하라' 시리즈 3편을 모두 집필한 이선혜 작가가 쓴 작품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미혼여성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려내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 앞서 한예슬이 아이돌 출신 배우 사진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파수꾼'의 후속작인 '왕은 사랑한다' 이후 방송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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