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스데이 소진 측이 가수 에디킴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구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소진에게 확인 결과, 에디킴과는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하더라"며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소진과 에디킴은 지난 8월 방송된 채널 CGV '나도 감독이다:청춘 무비'를 통해 첫 인연을 맺은 뒤 선후배로 지내다가 2달 전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에디킴은 최근 앨범 '쿵쾅대'를 발매했다. 소진은 걸스데이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변신, 최근 웹드라마 '홍익슈퍼'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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