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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시작되고 김순옥 작가의 작품 답게 자극적인 전개가 이어졌다. 살인 미수, 절도, 사기 등 범죄 행각이 벌어졌고 출생의 비밀, 재벌가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암투, 불륜, 정신 병원 감금 등이 등장했다. 시작부터 줄기차게 이어지는 자극적인 설정에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긴 하지만 시청률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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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서희는 김순옥 작가와 함께 했던 전작 '아내의 유혹'에 비해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김순옥 작가님과 2009년에 일했었는데 그때에 비해 지금은 채널도 많이 생겼다. 그리고 당시에는 복수극이 새로웠는데 지금은 복수의 내용이 너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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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윤아는 "김순옥 작가님의 작품은 단순한 것 같지만 절대로 단순하지 않다. 배우들이 잘만 연기해주면 굉장히 스펙타클 하고 설득력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선생님 작품 같은 경우는 대사나 감정 포인트가 굉장히 잘 살아 있어서 연기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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