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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에도 예외는 없다. 경남이 대표적이다. 경남은 올 시즌 아무도 예상치 못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심에 '괴물 외인' 말컹(경남)이 있다. 말컹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11골을 퍼부으며 경남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높이와 스피드를 겸비한 말컹은 탈 챌린지급이다. 클래식팀들을 넘어 중국 슈퍼리그의 오퍼도 쏟아지고 있다. 말컹이라는 확실한 득점원을 보유한 경남은 흔들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말컹 외에 경남의 짠물수비를 이끄는 이반 역시 올 시즌 챌린지를 대표하는 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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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눈여겨 볼 것은 부산, 성남, 수원FC의 움직임이다. 개막 전 '빅3'로 평가받았던 부산, 성남, 수원FC 모두 외인교체를 준비 중이다. 세 팀 모두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부산은 클래식급 공격진을 갖췄다는 평가와 달리 강력한 공격축구를 구사하지 못하고 있다. 임상협 박준태 최승인 등 재능넘치는 2선 공격진에 비해 확실한 스트라이커가 없다. 이정협이 그 역할을 해줬지만 부상으로 주춤한 상태. 여기에 부천에서 검증된 루키안이 부산에서는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부산은 루키안을 대신할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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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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