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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챌린지는 역대급 승격전쟁으로 관심을 모았다. 사실상 K리그 클래식(1부리그)급 전력을 갖춘 성남, 부산, 수원FC를 비롯해 대전, 아산, 경남 등도 다크호스로 평가받았다. 지금은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지만 국가대표 경력의 황의조 이정협(부산)을 필두로 클래식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은 서상민(수원FC) 임상협(부산) 황인범(대전) 박성호(성남) 등 공격수들의 발끝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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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는 경남과 부산의 스타일은 챌린지의 트렌드가 됐다. 개막 후 최악의 부진을 보이던 성남의 반등도 수비가 자리를 잡으면서부터 가능해졌다. 시즌 초만해도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공격축구를 펼쳤던 성남은 매 경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최악의 위기에 빠진 성남은 공격이 아닌 수비라인부터 재정비에 나섰다. 이태희-연제운-오르슐리치-이지민, 포백라인을 구축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7경기 연속 무실점에 성공한 성남은 9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순위도 최하위에서 5위까지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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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챌린지는 공격이 지배하던 무대였다. 난타전이 많았다. 결과도 좋았다. 대전, 상주, 수원FC 등과 같이 공격을 앞세운 팀이 승격까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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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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