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우주소녀가 '시카프 2017'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카프 2017 조직위원회는 29일 "우주소녀의 성소, 설아, 보나, 루다, 여름이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SETEC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하 '시카프 2017')의 홍보대사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시카프 2017은 한국만화애니메이션의 전통적 가치의 공유와 함께 시대와 소통하는 유연한 트렌드로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전시 및 이벤트, 영화제를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의 애니메이션 축제이다. '모험'을 테마로 하는 이번 시카프 2017은 'SICAF GO! SICAF Adventure'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1회부터 20회까지 시카프를 즐겼던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각종 미디어 플랫폼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웹툰'과 'VR', 'AR'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수용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페스티벌을 만들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시카프 2017 기자 간담회 참석을 시작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2월 비정규앨범 'WOULD YOU LIKE?'로 데뷔한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모모모'를 통해 상큼한 비주얼과 음악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뒤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등이 잇달아 좋은 반응을 얻으며 데뷔 1년 만에 CF 12개를 섭렵하는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멤버 성소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주요 캐릭터 '춘리'를 닮은 비주얼로 '만찢녀' 대열에 합류했으며 설아, 보나, 루다, 여름 또한 상큼한 '만찢녀' 비주얼로 시카프 2017을 빛낼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평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고 설레인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카프 2017은 (사)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서울특별시, 서울시 중구가 주최하고 (사)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사)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사)우리만화연대, (사)한국만화가협회,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사)한국만화출판협회, (재)서울산업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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