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헤이즈가 지난해 4월 발표한 '돌아오지마'가 1년 2개월의 롱런 끝에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명불허전 음원퀸'을 입증했다.
29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헤이즈의 디지털 싱글 '돌아오지마'는 누적 음원 스트리밍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노래는 헤이즈의 감성 보컬과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Mnet '언프리티 랩스타2'를 통해 래퍼 이미지가 많이 부각됐었던 헤이즈를 보컬과 랩, 작사, 작곡 모두 가능한 만능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게 해준 곡이기도 하다. 여기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됐다.
'돌아오지마'는 공개된 지 약 1년 2개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음원 차트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롱런을 이어가는 중이다. 짧은 시간에 순위가 급격히 뒤바뀌는 음원 차트에서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헤이즈 측은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솔직한 가사와 헤이즈만의 트렌디한 음악 스타일이 오랜 기간 동안 대중에게 사랑받는 원동력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 26일 공개된 헤이즈의 새 EP 앨범 '///(너 먹구름 비)' 타이틀곡 '널 너무 모르고' 역시 발매 하루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27일 0시에 공개된 히든 트랙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 역시 차트 정상에 오르며,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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