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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렸다가 웃겼다가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남지현의 여전한 핑퐁매력이 극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봉희는 그 무엇도 상관없다며 자신을 붙잡는 지욱의 손을 뿌리치며 "그냥 싫다. 헤어지자."를 외치며 감정을 폭발시켰다. 이내 뒤돌아 "잘했어, 잘한 거야."라고 되뇌면서도 커다란 눈망울에 눈물을 뚝뚝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모든 사실을 털어 놓고 싶지만 엄마가 충격을 받을까 차마 내뱉지 못하고 홀로 속앓이만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더욱 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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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이 무음, 빨래, 병원까지 3단 입맞춤으로 설렘 유발에 나섰다. 방송 이후 다시보기 영상 1위를 기록한 무음키스를 시작으로 남지현은 지난주 과감한 빨래 바구니 던지기를 선보였던 빨래 키스신에 이어 병원 키스까지 선보인 것. 특히 이 날 방송 된 병원 키스는 고열에 시달리던 봉희가 한달음에 달려 온 지욱을 꿈이라 생각하며 애써 숨기려 했던 자신의 속내를 드러낸 장면이었기에 더욱 가슴 찡했다. 지욱의 리드로 수줍게 시작된 달콤한 키스가 회를 거듭할수록 봉희의 적극적인 행동 변화와 이별이라는 애틋한 상황과 맞물려 더욱 애틋해지고 있는 가운데 뭇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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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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