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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사회적협동조합은 올 상반기 88회의 꿈나무 축구교실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1812명의 부천지역 어린이에게 축구를 접할 기회를 제공했고, 축구 저변확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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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어린이들의 반응이 뜨겁다. 선수들과 함께하는 수업을 손꼽아 기다리는 것은 물론, 축구경기를 즐기기 위해 경기장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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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9일에는 어린이들이 함께 수업한 선수들을 잊지 않고 찾아오기도 했다. 꿈나무 축구교실을 통해 부천FC와 인연을 맺은 예능영재유치원의 어린이들이 일일교사로 함께 해준 선수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해달라며 구단으로 문의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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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팬 미팅장을 방불케 했다. 원생들은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며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포옹하기 바빴다. 선수들도 어린이들의 방문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부천FC 사회적협동조합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축구 저변확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꿈나무 축구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다 축구와 친숙해지도록 돕는 것은 물론 축구교실에 참여했던 어린이들이 부천FC의 경기장을 찾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축구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부천FC 사회적협동조합 정해춘 이사장은 "부천FC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부천지역에서 축구 저변확대가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부천FC와 연계해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아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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