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양의지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박세혁에게 과감한 플레이를 주문했다.
김 감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박세혁은 지금 잘하고 있다"면서도 "투수리드는 좀더 강단있게 해야한다"고 했다.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고 한 김 감독은 "강단을 가지고 본인이 판단해서 과감하게 리드해야한다"고 했다.
전반기 계획에 대해서는 "부상선수들이 돌아올 때까지 잘 마무리하는 것이다"라며 "부상 선수가 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현재 두산에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선수는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과 포수 양의지, 외야수 민병헌이다. 유격수 김재호와 3루수 허경민인 재활끝에 복귀했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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