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폐암3기' 선고를 받은 배우 신성일이 현재의 건강 상태를 직접 밝혔다.
신성일은 30일 KBS2 '연예가중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상황이다. 덩어리도 보인다"며 "30일(오늘)부터 항암 치료하고 방사선 치료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폐암 3기로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수술이 불가능하다"며 "때문에 방사서 치료로 대신한다"고 설명했다.
원 측은 당장 수술보다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신성일은 1982년부터 담배를 끊었다. 도시를 벗어나 경북 영천에서 자연을 벗 삼아 살아온 터라 폐암 진단은 충격이다. 신성일은 이날부터 방사선 치료에 들어갔고, 당분간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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