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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은 "단역 시절에 연봉이 100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말똥 치우기나 경마장 아르바이트 등 1000여개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었다"며 "저에게 있어 영화 '과속스캔들'이 터닝포인트다. 그 이후에는 일을 쉰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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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은 "그동안 많이 갚아왔지만, 수상 후에 아내가 '빚갚자'고 하더라"라며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특히 첫째에게 해준게 정말 없다. 앞으로 기회가 되면 더 많이 잘 해주고 싶다"며 아들에 영상편지를 띄우면서 눈물을 흘려 시청자를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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